현빈과 결혼 발표후 손예진 유퀴즈 출연 첫사랑과 특별한 인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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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여름 CF 고백 꽁냥꽁냥 폭우 명장면이 모든 명장면의 주인공, 내 머릿속 멜로의 의인화를 찾아서..라는 타이틀로시작한 유퀴즈에 출연한 영원한 예진아씨 손예진 배우님이 출연했습니다.얼마전 현빈 배우님과의 결혼 발표로 전국민들의 응원과 축복을 잔뜩 받으셨을텐데요꿈의 커플. ️ 저는 거의 20년 동안 두 분의 팬이었습니다.두 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2세인 아기를 많이 기대하는것 같아요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손예진은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소감을 밝혔습니다.손예진에게는 지난 주에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님과의 결혼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새 드라마 “ 서른아홉 ”의 첫 방송도 기대를 잔뜩 모으고 있습니다.지난달 40세 생일을 맞은 손예진은 “내가 40세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는데요“지금도 제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라며 얼떨떨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그녀는 또한 20대 시절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손예진은 중학생시절때부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누가 그녀를 40대로 보겠나요?30대 아이돌들보다 더 곱고 이쁘십니다 20년 넘게 큰 쉼 없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지적하자 손예진은 “정말 쉬고 싶어도 좋은 대본을 보면, 결국 하고 싶어진다”고 말할 만큼 연기자라면 당연하겠지만 연기 욕심이 상당히 높다는것을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녀는 로맨스 장르 연기의 비결에 대해 “연기는 로맨스, 코미디, 호러 등 장르로 나뉘지 않는 것 같다. 코미디를 잘하는 사람은 로맨스도 액션도 좋다. 그런데 제가 로맨스 연기를 하면 사람들이 특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수줍은 답변을 했습니다.

손예진은 2000년대 초반 '클래식', '내머릿속의지우개' 등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타이틀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녀는 타이틀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는데요 이런 솔직한 그녀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것 같습니다.“[현실적으로]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부르는 것을 얼마나 더 들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걸] 듣고 싶습니다.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제 나이에 맞는 또 다른 별명을 지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손예진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묻자 '국민 사랑의 첫사랑'이 듣고 싶다며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마 농담으로 그 질문을 피했을테쥬?하지만 그녀는 몇 년 동안 현빈을 알고 있었고..그는 아마도 그녀의 진짜 "첫사랑"이고 우리가 아는 한 짝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실제로 그녀가 수년 전부터 원하던 남자를 실제로 얻게 된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한번 손예진씨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의 길고 화려한 경력을 인터뷰한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의 모습들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첫 방영중인 서른아홉 드라마도 좋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