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맨스 청춘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 등장인물소개⌥

스포츠드라마

 

반응형

정말 오랜만에 참신한 스포츠 드라마가 나오는것 같습니다.KBS 새 수목드라마 '시속 493km'는 배드민턴팀에서 혼성 복식을 하는 남녀의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입니다.무엇보다 스포츠 드라마는 잠들어 있던 청춘의 열정을 다시금 일깨워주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관련 작품들은 애니 부터 영화까지 모두 좋아합니다.

 

지난 10월 KBS 사옥에서 열렸던 첫 대본 리딩 당시의 모습이 최근에 공개가 되었습니다.이날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연출을 맡은 조웅 감독, 허성혜 작가 ,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 김무준 , 서지혜 , 전배수 , 조한철 , 인교진 , 이서환 , 이지현, 윤성기, 최승윤, 조수향, 문동혁, 권소현, 빈창욱, 전혜원 , 이채민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박 주현은 스매싱의 여왕 박태양으로 3년 만에 배드민턴장으로 돌아온 전직 올림픽 선수 지망생입니다. 그녀는 운동에 소홀했던 세월을 보충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합니다. 그녀가 3년 전 갑자기 스포츠를 떠난 이유는 드라마의 핵심 질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채 종협은 배드민턴을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직장동료 박태준 역을 맡았습니다. 모든 것을 순조롭게 처리하려 하는 태평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이 두 주인공과 함께

박 지현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해야만 했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습니다.

 

김 무준은 만능 플레이로 많은 팬을 확보했지만 자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대표 윤정환 역을 맡았다.

서 지혜는 아버지가 실업팀 유니스 원장이어서 배드민턴 선수가 되었지만 중요한 경기에는 항상 엉망이 된 징크스 여왕 이유민을 연기합니다.

 

전 배수는 박태양의 아버지 박만수 역을 맡았습니다.

조 한철은 실업팀 유니스 작품팀장 이태상 역을 맡습니다.

인 교진은 실업팀 유니스 코치 주상현 역을 맡습니다.

 

이 서환은 실업팀 유니스 트레이너 김시봉 역을 맡았습니다.

전 혜원은 실업팀 유니스 선수로서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인물로서 양성실 역을 맡았습니다.

 

조 수향은 이영심역을 맡았으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이자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축구선수 남편과 이혼하고 딸의 양육권도 남편에게 넘어간 뒤 국내대회 전관왕 타이틀을 쟁취해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입니다.최승윤은 연승우문동혁은 고동완권소현은 천유리빈창욱은 오선수역을 맡았습니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정보장르 : 로맨스, 청춘, 스포츠방송 채널 : KBS 2TV방송 기간 : 2022년 4월 13일 ~ 방영 예정방송 시간 : 수목드라마 밤 9:30 예정방송 분량 : 70분 -> 67분방송 횟수 : 16부작기획 : 홍석구, 문준하 (KBS 드라마본부)책임프로듀서 : 윤재혁 (KBS 드라마운영팀)제작사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제작자 : 박재삼, 김지우연출 : 조웅극본 : 허성혜

 

팀워크는 스포츠 드라마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호흡이 엇갈렸습니다. 배우들은 드라마의 코믹하고 감성적인 순간에 몰입하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향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그 뜨거운 열정을 오는 4월에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과연 이전에 비슷한 장르의 스포츠 드라마였던 SBS '라켓소년단'의 인기와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스토리는 전혀 다르겠지만 비슷하지 않게 남녀 혼합복식이라고 하니 선수들간의 러브라인까지 더해져서 더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