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와 노정의 묘한 신경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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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와 노정의가 '그 해 우리는'에서 팽팽한 신경전 대결을 펼쳤습니다.이 드라마는 좋은 인연으로 끝나지 않은 전 연인 최웅( 최우식 )과 국연수 ( 김다미 )의 역주행 로맨스를 이야기로 그리고 있습니다.지난주 10화에서 국연수는 자신이 최웅에게 다시 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두 사람이 키스한 후 최웅은 친구가 되자고 제안했지만 국연수는 쉽게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연수는 한동안 부인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최웅에게 마음을 갖기 시작한것 같은데요, 또한 NJ(노정의)와 데이트를 떠나던 최웅 이 녀석이 자신을 친구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연수는 최웅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시청자들의 마음 까지도 안타깝게 만들어 버렸지 뭡니까 ㅠㅠ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는 NJ와 국연수의 묘하게 긴장된 분위기가 담겨져 있습니다.밤늦게 최웅의 집에 NJ가 찾아왔지만 문을 열어주는 건 국연수 였는데요..집주인인 최웅은 등장 조차 하지 않아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일어나게 된 모습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에 불안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두 사람은 빠르게 생각을 정리하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특히 국연수가 NJ와 최웅의 열애설을 처리하려 애쓰는 프리뷰가 방송되면서 NJ와 국연수의 일방적인 감정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NJ도 “뉴스에서 보셨다시피 그런 관계가 있다”고 말하며 불길과 같은 분위기속에 가세하게 됩니다.오늘 1월 10일 방영될 11회에서는 이들의 스캔들과 함께 드디어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며 최웅-국연수-김지웅( 김성철 ) 의 복잡한 감정선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호덜덜~ 제작진은 “그동안 외면하고 부정했던 솔직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뒤틀린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청춘들의 로맨스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특히 국연수는 짝사랑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낯선 변화만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는듯 한데요 과연 그녀는 최웅이 선을 그어버린 친구가 된 뒤 다시 구우ㅏ 마음을 뒤집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과연 최우식 김다미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꼭 할것이다!! 반드시 하게 될 지어다~!!

제 생각에는 그들은 이미 사랑하고 있어요 ㅠㅠ더이상 시청자들 애태우지 말고 1분 1초라도 빨리 서로의 사랑을 불태워주세욥~!!

그 해 우리는 11화는 1월 10일 밤 10시에 방송!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