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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나희도◣ 백이진 고유림 인기 포인트

by every-issue 2022. 3. 7.

스물다섯스물하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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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tvN 인기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가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안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8세 나희도(김태리)와 22세의 백이진(남주혁)의 첫 만남 이후 21세, 25세에 다시 재회하여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지금까지 공개된 방영분 속에서 인기 포인트 4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나희도의 각오나희도라는 캐릭터는 끝없는 각오를 말합니다. 펜싱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전학을 가거나 엄마와 대화할 용기를 찾는 것까지 그녀와 함께라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백이진의 말처럼 나희도는 잃은 것이 아니라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 김태리의 연기는 정말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그녀가 화면에 있을 때마다 웃음과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꿈이 있는 십대의 본질과 드라마를 완벽하게 포착합니다. 이 드라마를 봐야 하는 이유가 딱 하나 필요하다면 바로 김태리가 만들어가는 캐릭터인 나희도입니다.신재경과 양찬미의 애매한 관계아마도 첫 회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은 나희도의 엄마 신재경(서재희)이 양찬미 감독( 김혜은 )을 만나 나희도가 펜싱팀이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일 것이다. 완전히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가 이 두 여성 사이에 균열을 일으켰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이 드라마가 처음 두 에피소드에서 제시한 가장 모호한 관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나희도와 고유림 라이벌의 첫 만남나희도의 엄마, 펜싱 코치와 달리 나희도와 고유림(우주소녀 보나)의 관계 는 매우 뚜렷 합니다. 아마도 에피소드가 진행됨에 따라 그들의 관계는 경쟁으로 파고들기 시작할거라 예상됩니다. 고유림은 나희도를 반갑게 맞아주지 않았고, 연습 중 나희도에게 패하자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특히 고유림이 나희도와 맞붙지 못하고 지고 있던 어린 시절의 인연이 드러나는데..

그들의 현재 설정은 귀여운 우산 장면, 잘못된 발로 내리는 장면, 어린 시절 연결 등 한류드라마 주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리드의 관계는 귀엽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매력적입니다. 그들이 쇼의 나머지 기간 동안 라이벌로 남을지 아니면 그들의 관계가 그것을 지나 발전할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백이진에게 행복하라고 말하는 나희도드디어 백이진과 나희도의 인연이 시작된다. 남주혁은 하룻밤 사이에 가족과 재산, 꿈을 잃은 백이진의 성숙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냅니다. 캐릭터가 남주혁으로 알려진 소년 같은 매력과 상냥함을 여전히 갖고 있지만, 백이진은 처음 두 에피소드에서 많은 시간을 감정을 참으며 아버지의 파산을 속죄하는 데 보냅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가슴 아픈 장면은 아버지 사업을 하던 전 직원들에게 자신은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다행히 나희도는 그런 생각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비록 둘이 나누는 비밀일지라도 말입니다.

 

이 장면은 이 둘이 얼마나 균형을 잘 이루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백이진은 진지하고 어둠에 싸인 듯하지만, 나희도는 터널 끝에서 환한 빛으로 보인다. 따뜻하고 위안이 되며,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로맨스로 꽃을 피우게 될 우정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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