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돌파감염 유재석 코로나 자가격리 경험기 혼자서 노는 31가지 방법이란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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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방송된 MBC 버라이어티 쇼 '놀면 뭐하니? '에서 유재석은 얼마전 코로나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12월 13일 다른 환자와 밀접 접촉한 끝에 코로나19 돌발성 감염 진단 을 받았습니다.당시 유재석 코로나 확진 소식때문에 진심으로 전 국민들이 다 걱정했었던것 같습니다ㅠ다행히 완치 소식 듣고 이렇게 복귀 한거 보니까 너무나 좋습니다.돌파감염 그 여파로 인해 자택에서의 코로나 격리 생황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 곧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지난 12 월 21 일 완전히 회복되었음을 밝혔는데요최근 방송인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었던 소감과 자가격리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조심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성진단 결과가 나왔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자택에서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는데 녹화가 있는 날 또 검사를 했더니 결국 양성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기운이 빠졌습니다. 다행히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는데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습니다.그는 자가격리 기간에 대해 “작은 방에 있었고 거의 영화 '올드보이'처럼 살았습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비닐장갑을 끼고 살아야 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자가격리 중인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쯤 조세호 에게 전화가 옵니다 .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셔츠도 입지 않은 채 집에있는 그의 모습때문에 엄청 웃었습니다. 이어서 하하 , 정준하, 신봉선과 통화를 합니다. 그 이후에는 미주 에게 전화를 걸면 '혼자서 노는 31가지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내줘서 봤다"고 말했습니다.타임스탬프, 포크 대 동전 게임, 재미있는 계란게임, 재미 있는 파티 게임, 움직이는 풍선 챌린지등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이 과연 혼자 한다고 재밌게 놀 수 있는걸까요?ㅎㅎ;

 

 

 

유재석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특히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어 영상통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는데요 본인 때문에 가족들도 자가격리를 해야 해서 더 마음이 아팠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든 지금은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셔서 방송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심이 됩니다. ^^

이렇게 한번 돌파감염을 겪으셨으니 다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절대 감염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앞으로도 전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 재밌는 웃음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재석 화이팅~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