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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방서옆경찰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장인물 소개

by every-issue 2022. 1. 24.

소방서옆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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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 손호준 , 공승연 이 SBS 새 수목드라마 '소방서옆경찰서'애 출연할 예정입니다.이 드라마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불을 끄는 소방대원의 합동대응 이야기라는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그립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는 최초의 구조대원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드라마로서 재난, 긴급, 위기가 펼쳐지는 강력 범죄 현장에서 경찰서와 소방서의 합동 대응을 담은 한국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 소방서 대원이 출연하는 영화는 있었지만 드라마는 처음인것 같습니다.김래원은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드라마 ' 닥터스 ' 이후 6년 만에 SBS에 복귀한다. 그는 한 번 사건에 휘말리면 절대 놓지 않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습니다. 거친 말투와 거친 눈빛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진호개는 범죄 현장을 분석하는 날카로운 능력과 범죄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 이기려는 강한 의지. 이미 시청자들은 김래원의 캐릭터 변신과 앞으로의 액션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호준과 공승연은 소방대원으로 출연합니다.손호준은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주변 사람들과 피해자들을 잘 챙기며 주저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 봉도진 역을 맡는다. 손호준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다양한 캐릭터와 역할을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던 공승연은 작은 상처에도 배려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다. 지난해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에서 영화 '외톨이'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공승연은 구급대원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극 중 진호개, 봉도진, 송설은 성격의 차이뿐만 아니라 형사와 소방관이라는 관점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서 비롯된 이들의 의외의 팀워크는 극 중 주목해야 할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작진은 경찰과 소방관이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기 위해 가장 어려운 과학 수사 중 하나로 알려진 화재 조사의 디테일은 물론 현실적인 사례까지 담아내기로 했다고 하니 사실감 넘치는 연출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감정이 많이 이입되어 감동을 안겨줄거라 예상됩니다.소방서 옆 경찰서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관,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숨은 영웅들의 치열한 합동 대응을 그린 프로젝트로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극 중 출연을 확정 지은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은 각자 최고의 연기와 진정성을 더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제작진의 기대감도 크다. 2022년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방서옆경찰서'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제작사 : 메가몬스터채널 : SBS제작진기획 : 스튜디오S제작 : 김용진, 손재성연출 : 신경수 ('녹두전', '육룡이 나르샤' 감독)극본 : 민지은 ('검법남녀' 작가)출연 :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외등장인물 소개

진호개(김래원) : 태원경찰서 형사 8팀 경위.

봉도진(손호준) :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화재조사관 겸직 중.

송설(공승연) :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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