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지난 1월 29일 저녁 놀면 뭐하니 에서는 유재석과 러블리즈 미주가 안테나 계약을 맺은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이 드디어 러블리즈 미주가 새 소속사에서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지난해 유재석은 유희열이 설립한 소규모 기획사로 잘 알려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해 업계를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 유재석이 합류하기 전에는 안테나로 하면 뮤지션들만 소속되어 있어 뮤지션 전문 소속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소속사의 식구로는 정승환, 샘김, 적재, 권진아, 이진아, 정재형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음악인으로는 유재석이 최초 합류된 멤버라고 하는데요저는 이 부분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유재석의 팬이라면 누구나 그가 그동안 수 많은 세월 동안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터 최근에는 싹쓰리, MSG워너비, 토요테등에서 활동하면서 그가 얼마나 대중 음악 가까이에 있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유재석의 대표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재석인 지난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몸을 담았었습니다.그의 몸값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밝혀진바는 없으나 100억에서 2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러블리즈의 이미주는 그룹 해체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안테나의 손을 잡고 전속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제는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미주가 안테나와 계약을 한것도 너무나 의외라는 반응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저녁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유희열 안테나 창업주를 사옥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안테나 합류를 제안한 사람이 사실 유재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열에 의하면 “[유재석]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형, 안테나에서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 나는 속으로 '그가 미쳤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가 농담을 하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테나 대표는 소속사가 작기 때문에 유재석이 합류할 가능성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하는 이에 대해 "맞아, [유재석]은 뮤지션도 아니니까"라고 말했습니다.유희열은 “그 가능성에 대해 농담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유재석이 사무실에 들러 회사 상황을 놀리곤 했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가 나를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가 정말 나를 이렇게 놀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화가 좀 더 구체적이 되었고, 재석이가 저에게 정말 멋진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대화가 진지해지게 되는 순간 "형을 믿고 이 길 선택하는 거야"그러나 유희열은 또 말을 이어가는데요 “요즘 같이 일을 하다 보면 조금 실망하거나 속상해지면 '이 회사 그냥 사야 하나?'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다고해 모두를 웃음 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이에 대해 미주가 “나도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대해 하하는 유재석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는 잘못된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맞아, 얘기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안테나와 계약했을 때 돈이 부족했고, 실제로 계약 보너스를 많이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 형 ,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 계약금만 잊고 같이 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계약금 없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하겠다고 했으나 나는 반대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유재석은 연예인으로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다. [그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후배 엔터테이너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를 야구선수에 비유한다면 그는 국내 최고의 클린업 타자일 것이다. 하지만 [계약 보너스] 없이 팀에 합류했다면 후배들이 [자신의 팀]에 합류할 때 그의 선례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런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유재석은 “오해가 있었거나, 우리의 선의가 실수로 나쁜 선례를 남겼을 수도 있다”고 동의했다. 유희열은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계약금 안 준다는) 반대한다'고 했다"고 장난스럽게 회상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이 곧바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마 그게 최선이겠죠?'
이후 유재석은 미주가 어떻게 안테나에 합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미주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찾는다고 했었다”며 “그래서 어느 날 희열에게 '형,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 봤으나 '미주?' 그의 목소리에서 미주가 누군지 잘 모른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유희열이 미주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급하게 주장하자 유재석은 유희열이 처음에는 다른 비 뮤지션을 서둘러 명단에 추가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곧 마음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3주가 흐른후 갑자기 전화가 와서 '재석아, 미주를 데려오자'고 하더라."
유희열은 “미주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미주를 잘 못 봤다”며 “그때 그녀가 출연했던 모든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유재석]의 이유를 알았다. 그녀를 키웠다. 그래서 나는 '그녀는 훌륭하다. 그녀를 데려오자.'”이에 유재석은 미주에게 하하가 처음에 자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하고 싶어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유재석은 당황한 하하에게 말하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유재석은 유희열이 미주와 계약하기로 한 바로 그날에 하하가 미주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습니다.“그날 밤 자정에 하하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진지한 어조로 '형, 나 할 말이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긴장한 유재석은 '왜? 술 마셨어요?'라고 되묻자 하하는 '아니요, 제정신이에요. 회사 직원들과 정말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형 , 미주를 우리 회사에 데려오고 싶어요.'놀란 미주는 하하를 향해 "정말요? 왜 아무말도 안했어?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유재석은 안테나가 이미주를 영입할 생각을 하고 있는 줄도 몰랐던 하하에게 엄청나게 미안했다고 회상했습니다.미주가 “와,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이런 것들이 다 타이밍에 달려있다는 걸 깨달았다. 낭만적인 관계에서처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코리아 서예진 벤츠쿠페 음주운전 가로수 들이 받아 사고 아빠 가족 직업 (0) | 2022.01.31 |
---|---|
이효리 서울체크인 김태호PD와 새예능에서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만남가져 (0) | 2022.01.31 |
그리드 스릴러 SF 드라마 등장인물소개 서강준 김아중 이시영 원작은 따로 없어요 (0) | 2022.01.31 |
그리드 디즈니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속 5인의 매력 (0) | 2022.01.31 |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서현 이준영 웹툰 원작의 로맨스 BDSM 뜻 (0) | 2022.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