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리학교는시즌2
최근 좀비 드라마에 출연했던 로몬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히트작에 대한 이야기,공동 주연 배우인 조이현과의 작업 ,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하자구출되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극중 로몬은 뛰어난 운동신경에 잘생기고 인기많은 이수혁을 연기합니다.한때 그는 나쁜 불량학들과 어울리기도 했지만, 현재의 그는 그 바쁜것들에게서 벗어나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그는 목숨을 걸고라도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화제가 된 것은 우리 모두를 설레이게 했던조이현이 연기하는 모범생 남라와 수혁의 러브라인이었습니다.로몬은 "조이현과 동갑이라 서로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평소와 다른 상황에 놓여 있었기에우리의 로맨스가 좀 더 유기적이고 솔직했던 것 같아요.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 순간이 절망적이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조금 더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조이현은 나와 동갑이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똑똑합니다. 이현이는 정신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녀는 매우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로몬은 “둘은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점에 끌립니다.둘은 서로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마치 고등학생 때 이뤄지지 않는 첫사랑을 보는 것 같아서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즌 2에서 이재규 감독은 인간, 불사, 면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남라와 수혁은 서로 다른 '팀'에서 시즌 1을 끝냈기 때문에 로몬은 두 팀을 겨루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로몬은 “시즌2가 나온다면 수혁이가 남라 편에 설 것 같습니다. 남라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쁜 좀비들과 절비(절반만 좀비)들이 모여서 싸우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몬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수혁은 운동신경이 좋고 동급생들에게 인기가 많다.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친구들을 돕기 위해 나서는 리더입니다.촬영 전 3개월 동안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고, 체력 단련을 위해현장에서도 달리면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연기적으로도 각 상황에 몰입하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몬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수혁이와 비슷해서 반 친구들과 잘 지냈지만 학교에서는 조용했습니다. 저는 자발적인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수혁이는 체육시간을 좋아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공과 친하지 않아서 농구와 축구를 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몬은 수혁과 닮은 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감당하기 싫은 어려운 상황에 우리가 앞장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이타적인 면도 비슷한 것 같아요.”로몬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춤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춤을 연습했는데 탁정훈 전 싸이더스HQ 회장을 지인이 소개해줬습니다. 회장님께서 연기를 배워보자고 하셔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놀고 어울리고 하는 것 같았는데 하면 할수록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어요.”로몬은 원래 꿈인 아이돌로 돌아가 "개인적으로 춤을 잘 못추는 것 같아서 꿈을 연기에 쏟고 싶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로몬은 자신의 국적 배경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인의 후손이자 한국인이다. 나는 한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에 있는 동안 내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태어난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과 긍정적인 관심을 받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로몬 엄마가 상당한 미인이셨습니다.엄머니가 아니라 누나라고 해도 믿을것 같은데요선한 눈망울이 엄마를 너무나 쏙 빼닮았습니다.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로몬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좋은 자세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롤모델은 이병헌 이다. 동기부여가 필요할 땐 이병헌의 작품을 본다”고 말했다.
로몬은 이미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드라마 '3인칭 복수'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조금 더 발전한 로몬으로 팬분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습니다.제목 '3인칭 복수'극본 : 이희명연출 : 김유진제작 : 스튜디오S출연 : 신예은, 로몬 외여자 주인공이 쌍둥이 오빠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전학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인칭복수는신예은이 여자 주인공 옥찬미 역을 맡아 로몬과 호흡할 예정.마지막으로 로몬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지금 우리 학교는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이 작품을 2년 동안 촬영했습니다. 저에게 이것은 단순한 작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저는 가족처럼 느끼는 친구들과 다른 많은 훌륭한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따뜻한 기억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앞서 로몬과 조이현 은 키스신을 17회 정도 찍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자세한 내막을 포함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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