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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BC금토드라마 '내일' 김희선 이수혁 로운 윤지온 김채은 저승사자 판타지 드라마

by every-issue 2022. 1. 24.

mbc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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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내일' 대본리딩 현장에서 김희선 , SF9 로운 , 이수혁등의 출연진들이대본 리딩을 하는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저승사자들이자살을 기도할 만큼 상처 받고 아픈 인간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자살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하는 저승사자 구륜(김희선), 임룡구와 마주치게 되고, 결국 막내로 지하세계에 있는 그들의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수혁은 고인을 인도하는 내세 독점 주마등 (판타스마고리아)의 안내관리팀 팀장 박중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죽고 싶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위험관리팀장 구륜과 끊임없이 충돌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철저하고 원칙적인 남자다. 저승사자에 딱 어울리는 훈훈하고 쿨한 얼굴로, 이수혁은 파워풀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해요..무엇보다 생명을 구하려는 저승사자들이라는 설정 자체가 발상의 전환이라 진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죽음을 담당하는 무서운 존재로만 생각했던 저승사자가 자살예방 운동에 직접적으로 움직인다는 설정이 흥미롭기만 한데요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김태윤 감독과 성치욱 감독을 비롯해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첫 낭독회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놀라울 정도로 웹툰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입니다.

 

 

 

내일 등장인물소개김희선 : 구련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이자 강력한 저승사자 구륜을 연기한다. 그녀의 역할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위기관리팀 신입사원 최준웅으로 로운과 동행한다. 오랜 구직 활동 끝에 사고를 당한 최준웅은 마침내 꿈을 이루지만 지하 세계에 있게 된다.윤지온 : 임륭구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 대리인 그는 유머러스하고 에너제틱한 임룡구는 항상 정확히 8시간 후에 퇴근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합니다.이수혁 : 최중길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내 망자를 인도하는 인도관리팀 팀장으로 차가우면서도 강력한 어둠의 아우라를 지니고 있지만, 고인을 인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 규칙 준수를 굳게 믿으며 구련과 위기관리팀과 늘 부딪친다.로운 : 최준웅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김채은 : 김혜원

180도 반전을 주는 인기 웹툰 작가.

'내일' 제작진은 “첫 대본 리딩부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을 비롯한 나머지 출연진들이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와 케미스트리로 기대 이상이었다고 해요.. 죽음을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여정을 통해 깊은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많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MBC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트레이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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