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서현 이준영 웹툰 원작의 로맨스 BDSM 뜻

모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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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넷플릭스 영화 신작 소식입니다.넷플릭스의 새로운 영화 '모럴센스'의 새로운 예고편 및 포스터가공개되면서 극중 주연 배우인 서현과 이준영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됨과 동시에이 기대되는 로맨스 영화의 예고편도 공개되었습니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해당 작품은 독특한 취향을 지닌 완벽한 남자 정지후(이준영)와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히 정지후의 은밀한 택배를 발견한 유능한 홍보팀 직원 정지우(서현)의스릴 넘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이 작품은 서현과 이준영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도 알려져 화제입니다.넷플릭스가 단순 투자가 아닌 기획,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한국영화인 만큼 소재가 상당히 독특한듯 합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무실 공간에 단둘이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지후는 보라색 리본을 묶은 채 바닥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시크하게 서 있는 상사인 지우가 리본 끝을 잡고 있다. 드라마 제목 아래에는 '개인 취향 존중, 하향식 복종 로맨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메이크업 코디 헤어까지 완벽해존예 빨리 보고싶군요

모럴센스줄거리 : 직장내의 동료가 우연한 계기로 인해 합의하에 색다른 파트너가 되기로 계약을 맺게 되는데.. 두 사람의 아주 자극적이고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장르 : 로맨틱 코미디,로맨틱한 영화,코미디영화 특징: 위트 있는,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로맨틱상영시간 : 1시간 58분출연 : 서현, 이준영, 이엘, 서현우, 김한나, 안승균, 이석형, 김보라공개일 : 2022년 2월 11일촬영기간: 2021년 4월 20일 ~ 2021년 7월 20일감독 : 박현진각본 : 박현진, 이다혜제작 : 이진희제작사 : 씨앗필름

예고편에서 지우는 상자를 열고 스파이크가 박힌 목걸이와 가죽 끈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후는 쓰러지기 전에 그것을 잡으려고 그녀에게 달려갑니다. 그는 신경질적으로 그것이 그의 애완 푸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나중에 예고편에서 그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묻습니다. "당신이 나의 주인이 되어줄래요?" 예고편 내내 두 인물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마지막에 지우가 “파트너 말고 본격 데이트하자”고 제안한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두 캐릭터가 키스를 하기 위해 몸을 기대고 있는 장면이 화면을 채웁니다.

서로의 비밀스러운 취향과 환상을 탐색하며 이중생활을 하는 서현과 이준영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데 이 작품 모럴센스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트 만화에서 반중력 소녀를 연재한 작가 겨울장르 : 러브코미디, BDSM.원작 스토리 :일반인들과는 '아주 조금' 남다른 성향을 지닌 한 남자, 꿈에 그리던 '주인님'을 만나다?!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아슬아슬 피어나는, 아주 조금(?) 남다를 뿐인 로맨스!성소수자들의 고충과 생활을 잘 그려낸 수작이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소수성애자들에 관한 편견을 깨트릴 목적으로 제작된 웹툰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커밍아웃,아웃팅, BDSM 등을 거침없이 표현해낸 작품 모럴센스 입니다.BDSM 뜻?B : Bondage (본디지)D : Discipline (디스어플린)S : Sadism (사디즘)M : Masochism (마조히즘)위의 4가지 단어의 약자를 표기한 단어로인간의 성적 기호 중에서 기학적 성향을 총칭하여 표현합니다.이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구속과 훈육 (B,D: Bondage , Discipline)지배와 복종 (D,S: Dominance , Submission)가학과 피학 (S,M: Sadism , Masochism)결국에는 지배와 복종, 롤 플레잉, 감금, 기타 인간 상호 작용을 포함하는 다양한 성적 활동을 뜻합니다.아래 예고편을 확인하세요!

예고편만으로 판단하건대 는 꽤 재미있고 재미있는 영화일 것입니다.예고 영상속 대사중에서

 

"그럼 밟아드릴까요?"대사가 아주 찰지고 맛깔나는것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서현의 인생작이 될지도 모를것 같아요여러분들도 너무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자고로~ 이런 류의 영화들은 결국 서로 사랑하게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거라는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보게 되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