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예진 벤츠쿠페 음주운전 가로수 들이 받아 사고 아빠 가족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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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양재천로에서미스코리아 출신의 서예진씨는 자신의 자가용인 벤츠 쿠페를 몰고가로수를 들이 받았는데요해당 사고 차량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한 차례를 들이 받고는약 10M 가량을 질주하다 다시 재 출동을 했습니다.인도와 도로를 반쯤 걸친 상태의 차량은벤츠쿠페 차량내의 정면 측면의 에어백이 모두 펼쳐진 상태로 발견됩니다.1차 음주 측정당시 경찰관을 보며 웃었다고 합니다.2차 음주 측정흐느끼며 울었다고 합니다.이후 출동한 결찰관과의 대화가 많은 대중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기도 합니다.그럼 이들의 대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결찰관 : 아니 이렇게 부딛혔는데 안 다쳤어요, 지금 보니까 어디 아픈 곳 있는것 같은데?서예진 : ㅇㅇ아프죠'ㅇㅇ'은 비속어 이기에 표현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단어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3차 음주 측정결국 3차 측정 결과로 '0.108'이 나왔으며 바로 현장에서 면허 취소임을 알리게 됩니다.이후 음주측정이 마무리 되고 어머니와 함께 경찰차에 오르게 됩니다.15분쯤 경과한 후에는 아버지가 현장에 도착하게 됩니다.서예진의 아버지는 서울의대 초빙교수로 알려져 있으며현재 강남 유명 피부과 병원장과 화장품 회사도 함께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음주운전 사고차량의 운전자가 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서예진으로 밝혀지고 그의 가족들에 대한 이력도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매체에서 그녀의 음주 운전 소식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름 서예진 나이 24세출생 1997년 8월 2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직업 : 모델, 방송인키 : 171.7cm, 몸무게 51kg, 쓰리 사이즈 34-25-36소속사 : 한국일보이앤비경력 : 미스코리아 서울 진(眞) . 미스코리아 선(善)2018년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 ‘스타인사이드’에서 아침 연예 리포터로 진행2019년 V LIVE 《2019년 미스코리아》 게스트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서울예술고등학교예원학교

현재 그녀는 이대다니는 여자로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이며메타세콰이어 가로수 나무가 불쌍하다는 동정의 여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