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새롬 브이앱 논란 방송중 말실수 해명♯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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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is_9 이 최근 생방송 중에 벌어진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그룹 V라이브 방송 초반에 발생한 발언에 직접 해명을..지난 2월 12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들은 생방송이라는 사실을 알기도 전에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멤버중 새롬은 온라인상에서 '피곤해 죽겠다', '빨리 집에 가야 한다'는 두 문장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어 들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정상적이라면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은게 사회인아닐까요?제 주변에도 말버릇 처럼 "피죽해 죽겠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는데요자정 무렵 새롬은 위버스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미스의 새롬입니다. 어제 브이라이브 초반에 저에게 들은 말씀을 플로바즈[팬덤명]님들께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가격리 종료와 V라이브 시작 사이는 오랜만에 다른 멤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멤버들에게 처음에는 오랫동안 멤버들과 꾸준히 지내다 보니 혼자 있는 게 좋았다가 나중에는 밖에 나가지 못해서 지쳐 죽을 뻔했다고 멤버들에게 말했습ㄴ다. 게다가 자가격리 기간이 7일밖에 안됐는데 같은 숙소에 사는 서연이가 음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숙소로 돌아갈 수 없어 걱정이 돼서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빨리 집으로.. 이런 말들은 문맥 없이 들춰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플로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부주의로 인해 많이 놀라고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 조심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격리는 끝났지만 새롬이는 당시 아직 숙소에 못들어가고 있었던것이고이새롬이랑 같은 숙소쓰는 이서연이 확진자라 다른 멤버보다 늦은 오늘 정오가 격리 종료였음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분위기를 본다면 정작 팬분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오히려 어떻게 보면 팬이 아닌 분들이나 안티들에게는 다소 삐딱하게 받아 들여질수도 있겠지만나쁜뜻으로 하게 된 발언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사실 팬들에겐 논란거리도 안될거란 생각이 들어요어찌보면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돌들에게 있어선정말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들의 라이브 방송이 몇 시간을 진행하던중 방송이 끝난지 모르고 했던 말실수 였다면안티들의 논리도 이해는 되는데요 초반 멘트에서의 지겨워 죽겠고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은코로나로 인해 격리되었던 상황을 지겨워 죽겠다는 말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이걸 이해 못하시는 안티들에게는 그 어떠한 해명도 통하지 않겠죠??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DM'으로 컴백했지만 이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버린 만큼 이들에게 있어서는 지금이 상당히 힘든 시기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웃음 잃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는데요 제발 안티분들은 되도 안되는걸로 이들을 향한 심한 악플은 자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위의 내용들과 관련 간략하게 요약해주신 분의 글을 올려 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1. 멤버 이서연이 코로나 확진되서 자가격리함.2. 지겹다고 말한 멤버 새롬은 이서연과 같은 숙소를 씀( 둘이서만)3. 서연을 제외한 멤버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7일이지만 서연은 확진자였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 보다 더 오래 격리 되었고 서연의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새롬은 원래 숙소로 못 돌아감(새롬의 격리공간은 숙소가 아니라 다른곳임)4. 그래서 밖에 못나가는 상황이 지겨워 죽겠다 라고 말한거고 빨리 집(서연과 함께 사는 숙소) 에 가고 싶다 라고 말한 것+이서연 격리해제: 2월 12일 정오브이라이브 방송: 2월 12일 오후방송당시에도 아직 숙소 못들어가고 회사 건물에 있다가 방송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