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드라마 서른아홉 첫 방송 1화 시청률 스틸 컷 공개◰

by every-issue 2022. 3. 2.

드라마서른아홉

 

반응형

J TBC '서른아홉' 드라마는 수목 드라마 입니다.방영시간은 10시 30분으로 지난 2월 16일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생각보다 희망찬 출발을 했는데요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아홉의 전국 평균 시청률 4.406%를 기록했습니다.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 인공도시 '의 최종회 개인 최고 시청률 4.695%와 비슷한 수치로서상당히 높은 시청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 른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 마흔을 앞둔 세 친구로 손예진 , 전미도 , 김지현 이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로서 39세의 여성들이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손예진은 강남 한의원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전미도는 배우를 꿈꿨던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김지현은 화장품 가게 과장 장주희 역을 맡았습니다.이 드라마의 남성 배우는 연우진 , 이무생, 이태환 등이 출연 합니다.

실 제로 전미도는 김지현은 같은 무대와 같은 작품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10년 지기 친한 친구라고 하는데요 둘다 공통적으로 손예진 배우의 팬이라고 해요이들 세 친구들의 케미스트리가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이 드라마의 연출은 맡은 김상호 감독에 의하면 다양한 연령대 중에서도 서른아홉세에 주목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유영아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40대에 접어들면 39세는 신경이 곤두서는 나이다. . 40이 되기 전에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조금 늦은 것 같기도 해서 긴장이 많이 되는 애매모호한 나이인 것 같아요. 그 나이에 접어든 세 친구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그 전환점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 공개된 스틸컷에는 경찰서에 서 있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의 모습이 담겼다. 헝클어진 머리칼과 싸움의 상처로 보아 셋이서 싸운 것 같다. 정찬영과 장주희는 고통에 움찔하고 있지만 차미조의 눈은 분노로 타오르고 있다. 곤혹스러운 상황에도 시청자들은 이들의 파격적인 모습에 웃음을 금치 못한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차미조의 누나 차미현( 강말금 )의 모습이 담겼다. 차미현은 동생의 얼굴을 보며 분노와 걱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차미조의 눈은 불안으로 커졌고, 장주희는 두려움에 얼어붙었다. 차미현의 화사한 핫핑크 드레스와 강렬한 눈빛이 극명하게 대조된다. 그녀는 경찰의 심문을 받고 있는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자 분노가 폭발한다. 과연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래 스틸에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가 고아원에 있는 훈훈한 장면이 담겼다. 현재 가족에게 입양되기 전 고아원에서 살았던 차미조는 지금도 그곳에 사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일부 사진에는 야외 자연경관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정찬영과 장주희는 음식을 준비하고 차미조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차미조는 한치의 긴장도 걱정도 없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찬영과 장주희도 다정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래 스틸 사진은 고아원에 다른 방문자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름 아닌 39세 김선우( 연우진 )다. 셋은 그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미소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차미조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그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신인에 대해 호기심이 많지만 약간 긴장하고 조심스럽습니다. 김선우와 차미조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