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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새 드라마 욘더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스틸컷 공개

by every-issue 2022. 3. 2.

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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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욘더의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욘더 드라마는 미래와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욘더 줄거리 :이 이야기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며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어느 날 그는 죽은 아내로부터 우편물을 받은 후 자신의 몸을 버리고 현실 세계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지의 공간인 욘더로 초대받게 되면서 아내와 재회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롭고 신선한 소재라고 생각됩니다.

죽음 없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세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생의 의미, 죽음, 기억과 망각, 행복과 불행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 될거라고 합니다.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왕의 남자'를 연출했던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또한 지난 9월 한지민, 신하균 , 이정은 , 정진영 의 출연 이 확정 됐습니다.한지민은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 너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오고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한지민과 신하균이 부드러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하균은 아내의 죽음 이후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사이언스엠 기자 재현 역을 맡았다. 배우 '재현'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재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한지민은 재현의 아내 이후 역을 맡는다.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하기 직전에 불가사의한 계약에 서명하고 남편을 욘더라는 다른 세계로 인도합니다. 그녀는 “삶과 죽음을 초월한 진정한 행복의 이야기다. 이준익 감독이 이끌어갈 새로운 세계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은은 욘더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바이앤바이 운영자 세이렌 역을 맡습니다. 이준익과 '자산어보'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기꺼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정진영은 죽음에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뇌과학자 닥터K 역을 맡는다. 정진영은 "이준익 감독이 기존 작품들과 전혀 다른 형식과 장르에 도전한다. 그 새로운 여정에 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욘더’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주는 티빙에서 2022년 힘을 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오늘 2월 16일 티빙측에 의하면 '욘더'를 글로벌 미디어그룹인 바이아컴CBS와 공동투자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며 바이아컴CBS는 미국 CBS, 쇼타임, 파라마운트 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티빙이 중남미와 유럽시장에 진출할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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