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드라마 내일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희선 출연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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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일'의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저승사자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 '내일'은 동명의 웹툰 원작 작품으로취업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최준웅( SF9 로운)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오늘 공개된 내일의 포스터는 상단에 캐릭터의 성격의 일부를 설명하는 문구와 함께 주인공을 미리 보여주고 있어 더욱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먼저 구련입니다. 그녀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의 모습은 그녀의 날렵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일을 완수함에 있어서의 완벽주의자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포스터에는 '난 사람을 구하는 저승사자 거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어떻게든 위기에 빠진 사람을 돕는 역할이 그녀의 몫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포스터에는 블랙 타이와 함께 블랙수트 차림으로 젠틀한 모습의 최준웅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정직하고 선해 보이는 그의 인상이 볼수록 친근하고 다정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의 머리 우측에는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포기하지 않아서.” 이 말은 그가 그려내는 캐릭터에 대한 전반적 다정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것 같습니다.함께 죽음 앞에 서있지만 결국 살기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박중길은 몸을 돌려 옆을 바라보며 차가움을 자아냅니다. 실제로도 창백해 보일정도로 하얀 피부가 이번 배역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위의 준웅과 같이 저승사자로서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착용한 그는 검정 가죽장갑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그의 세심한 모습은 왠지 모를 정도로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 좌측에는 "위기관리팀이 왜 필요한지 이해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어 지도관리팀과 구련 위기관리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갈등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임룡구는 회색 후드티 위에 검정 가죽 재킷을 걸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관심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앞으로 집중시키는 그의 눈빛은 단호해 보입니다. 이에 포스터에는 “어차피 징계 받을 거 결과라도 좋게 만들죠"라는 글귀가 그의 책임감과 헌신의 인물로서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통해 저승사자 드라마안 내일의 출연진과원작 웬툰의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