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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주요 포인트3 줄거리

by every-issue 2022. 1. 19.

꽃피면달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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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풀어야 할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 tvN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 '꽃달생'은 금주법이 전성기였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써 불법으로 술을 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양반 서강로(혜리 분)와 FM으로 생활하는 사헌부 감창 남영 (유승호) 의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입니다.지금부터 드라마를 감상하면소 주목해야 할 세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강로(혜리)와 남영(유승호)의 운명적인 과거

 

강로서와 남영은 거의 공통점이 없었지만 한 지붕 아래에서 동거를 시작하면서 경계를 늦추기 시작했고 서로에 대한 애정에 가까운 감정을 표현했다. 서강로의 불법주정업과 남영의 검사라는 신분조차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남영은 한애진( 강미나 )과 결혼할 가능성이 있고, 이표( 변우석 )는 강로서가 왕세자비 선발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그런 가운데 극 중 한 장면에서 남영과 강로서의 관계가 운명적일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남영이가 아끼는 호랑이 인형도 서강로의 손에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호랑이 인형의 의미와 그것이 과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남영이 쫓는 궁극의 악당

 

남영은 밀주(불법주) 사냥을 하던 중 밀주 시장을 독점하려는 여행상인 심헌(강문유)과 마주쳤다. 그는 호랑이 인형의 문양이 심헌의 발목 문신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이들의 인맥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심헌 자체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지시를 받기도 했다. 불가촉천민 심헌의 이면에는 더 강력한 누군가가 있다는 뜻이다. 과연 이 미스터리한 악당은 누구이며, 남영과도 인연이 있는 것일까.

3. 강로서의 미래는?

강로서는 원래 형의 빚을 갚기 위해 밀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액을 결제하려던 순간 남영의 순찰을 피해 모든 것을 잃었다. 불행이 계속 쌓이면서 그녀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운심( 박아인 )이었다.강로서는 술의 절반을 배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운심과 계약을 맺었다. 배송 라운드가 한 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운심은 더 큰 것으로 강로서를 유혹했다. 비밀이 많은 캐릭터인 만큼 결국 간로서의 친구가 될지, 적이 될지 알 수 없다. 서강로가 자신의 제안에 반해 다시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돌아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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