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리뷰
김동희가 학교 왕따 의혹을 시인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배우 김동희가 소속사 엔피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9년생 배우 김동희는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일상이 사람을 때리고 괴롭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싫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온라인 게시물 작성자는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증언도 함께 실었고, 김동희의 졸업사진을 증거자료로 추가했습니다.또 다른 네티즌은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넣고 교실 안에서 피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임을 하다 장애학생의 얼굴을 불리하게 때리고, 게으름뱅이들에게 마사지를 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김동희의 변호인 장현우 측은 지난 12월 공식입장을 통해 "김동희가 학교폭력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1월 13일 김동희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김동희입니다. 어제 보도된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교실에서 반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이후] 선생님께 벌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저를 많이 꾸짖으시고 저를 동급생 집으로 데려가서 그와 그의 어머니에게 사과했습니다. 나중에는 함께 과외 수업을 들을 뿐만 아니라 그와 그의 가족과 함께 저녁도 먹었습니다. 별 문제 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해서 저를 용서해 주신 줄 알았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는지 몰랐습니다. 나는 그들이 아직도 그것에 의해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그 글이 올라온 후 바로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었지만, 제가 하지 않은 모든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봐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바로잡고 싶었고, 그로부터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저의 부주의한 판단과 생각으로 인해 그가 어떤 마음인지 깊이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어린 시절 저의 미숙한 언행으로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처음에는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저와는 매우 멀다고 느꼈습니다.모든 사람이 정신적인 문제가 많기도 하겠지만 폭력적인 가족과 얽힌 고통스러운 과거어렸을때 어머니의 불륜을 목격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다소 불편하고 무겁고 심각하고 물론 저는 이러한 것들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별로 공감하거나 제 맘을 거의 울리지는 않었습니다.물론 제가 불호하는 배우들이 출연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먼 나중에 마음을 열고드마라를 시청하는 동안에는 캐릭터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고의든 무의식적이든 이 드라마를 시청한 날 밤에는 복잡한 생각이 들어 늦게 잠자리에 들곤 했어요.
어린 시절의 두려움은 내가 성장하는 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지 더 이상 쉽게 볼 수 없도록 숨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신체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중에도 마음은 생각처럼 단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을 어둠과 작별을 시키는것은 우리들 마음대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고 인내하며 끝내는 극복합니다.

어릴 때부터 계부의 가정 폭력의 그늘 속에서 살아온 재열(조인성)은 결국 돈 잘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화장실에서 자는 습관을 바꿀 수는 없었다. 개성이 강한 해수(공효진)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지만 엄마와 다른 남자의 친밀한 모습을 잊을 수 없어 연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재열(조인성)은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사랑 소설을 쓰고, 여자 친구에 대한 끊임 없는 사랑의 주인이기도 하다. 해수(공효진)는 많은 사람들의 내면의 고통을 치유하고 남자들과 친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그들의 공통된 문제는 그들이 어떤 연인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다는 것이다.분명히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항상 자기 자신입니다. 사랑은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은폐 되고 통제 할 수있는 감정이기 때문에 삶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항상 느꼈다. 사랑은 자기 내면속 가장 깊은 표현이자 변화 (심리적 장벽을 극복) 할 수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즉,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당신이 속한 사랑을 되돌아 보자. 해수와 감독의 남자 친구는 300 일 동안 데이트를 해왔고, 연인들이 하는 일은 다 끝났지만, 잠자리에 들때는 여전히 할 수 없다.해수(공효진)는 자신에게 수많은 심리적 구성을 부여했지만 마음에 닥친 불안감을 해소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나중에 재열(조인성)은 그녀에게 키스와 연인과의 잠자리는 모두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준비 할 필요없음을 말한다."원한다"와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의 차이점.사랑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는 숙제를 하듯 하는 것도 아니고 연인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그녀가 사랑에 빠졌지만 실제로는 서로가 사랑에 빠진것은 아님을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을 멈추지 않았던 재열은 해수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전 연인들에게 자신의 가장 깊은 비밀을 밝히지 않았다.사람들은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고, 모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어두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겉으로 보여지는 밝은 모습은 내면의 진실을 의미하지 않습니다.사랑은 실제로 완전한 자아입니다.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빠져 나간 기억, 내 마음 깊숙이 숨겨둔 어두운면, 내가 사랑에 빠진 사람과 마침내 맞서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어쩌면 당신이 잃어 버렸거나 보지 못한 것의 중요한 일부분중 하나입니다.따라서 사랑을 믿지 않고 사랑에 대해 말하지 않는 해수는 자신의 고통이 어머니가 아니라 불균형한 심리적 운명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닫고 이기심과 악을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는 "남자처럼, 여자처럼, 어머니처럼, 의사처럼 .. "이런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언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독특함과 복잡성을 무시하고 사람들의 이기심과 편견을 합리화 합니다. 사랑이 해수에게 가져다주는 변화는 마침내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고통만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폭력의 그림자와 동생에 대한 죄책감 속에 살고있는 재열은 잠긴 화장실에서만 잠을 잘 수 있어 한때 자신이었던 '강우'를 만들고, 해수, 강우와 함께 살면서 더 행복 해졌다. 더 자주. 해수의 존재는 조현병을 악화시키는 듯 보였지만 무의식적으로 고통을 덜어 주었다. 극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해수가 고백했을 때 재열이 형에게 맞아 반응이 없었어요. 다시 만났을 때 해수는 한마디도하지 않고 가슴에 꽉 안아 줬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래서 인생드라마! 드라마속 사랑의 의미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단 하마디 보다 더 감동적인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감동 시킵니다.어둠과 고통은 완전히 사라지기 어렵지만 "사랑"으로 완화 될 수 있습니다.사랑은 또한 상호적인 치유의 과정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한, 서로를 사랑하려는 의지가 긴 어둠을 천천히 비추고, 일단 부서진 자아도 완전한 자아로의 성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해수가 지적하는 촛불은 가장 밝지는 않지만 인생의 자연스러운 순간처럼 감사한듯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조동민(성동일)과 이영진(진경) 두 사람은 삶의 불일치 때문에 몇 년 전에 헤어졌습니다.나중에 둘 다 훌륭한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조동민은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고 이영진은 아직 독신이었다. 이혼 한 부부는 여전히 직장에서 좋은 파트너이자 사이 좋은 행복한 친구처럼 보여지기도 한다.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후의 태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조동민이 해수가 헤어진 전 남자 친구를 완전히 무시하기에 너무 잔인하다고 비난했을 때, 해수는 이것이 아직도 향수를 갖고 있는 전 남자 친구에 대한 존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그녀는 상대방이 여전히 과거에 집착하고 있지만 둘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으며 여전히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영진의 모호함에 대한 조동민의 태도에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누군가의 인생과 꿈을 망치려는 또 다른 사례라고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왜 우리는 1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 누군가를 망치도록 내버려 두는 사회에 살고 있는 걸까요?학창시절 친구와 싸우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미성숙한 미성년자이기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리거나 욕설을 내 뱉는 행위는저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에게 가하는 이런 가해가과연 정당한걸까요?이런 인간들은 이와 같은 폭로글을 게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정신 건강 때문이라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저는 결코 그것을 믿지 못하겠지만 초딩때 친구와의 다툼으로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걸 마음에 품고 있다가 발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픈 인간이라 생각합니다.누군가의 경력을 망치는 악랄한 방법이고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고 죽음으로 까지 몰고가는계획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만약 그것이 정말로 누군가의 정신 건강 문제라면, 그들은 도움을 구하고 인터넷에서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정신 차리십쇼!!위와 같은 제 생각에 반감을 갖는 분들도 계시겠지요?희생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지 않냐면서요?텔레비전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진지하게 봐도 괜찮을까요?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돈도 갚지 않는 사기꾼그리고 도박을 했던 범죄자 연예인들은 보란듯이매주 방송에 나오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랑 치고 박고 싸운일 하나로 십수년이 지난 지금이렇게 피해를 봐야 하는것이 옳은가요?마지막으로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고 온라인 게시글을 김동희 배우의 학폭을 폭로한 당사자는당당하게 정신과 감정 받으셔서 과거 친구와의 싸움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대해서확실하게 정신과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 설인아 김민규 등장인물 원작 소개 몇 부작? (0) | 2022.01.20 |
---|---|
채수빈 강다니엘 너와 나의 경찰수업 뉴 예고편 및 포스터 등장 (0) | 2022.01.20 |
따뜻한 느낌의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정주행 7선 추천 (1) | 2022.01.19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화에서 2화까지 주요 줄거리 정리 (1) | 2022.01.19 |
꽃피면 달 생각하고 주요 포인트3 줄거리 (0) | 202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