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허위사실 유포자 사과 받고 법적 대응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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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학교폭력 허위사실 유포 사과 받고 법적 대응 철회 소식입니다.

에이프릴 소속사가 나은을 향한 학폭 논란에 대한 의혹에 대한 근황을 전했습니다.1월 7일 발표된 나은의 소속사에서의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이나은 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 조사 결과에 관한 입장문 입니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나은이 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사실이므로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A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허위임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조사에 제출하였습니다. 경찰은 수개월 간의 수사 끝에 A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명예훼손 혐의로 확정했고, A씨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한편 'A'는 이나은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사과의 뜻을 이어가며 이나은에게 쓴 편지를 전달했다. 이나은은 A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 변함없는 성원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이 정보를 공유합니다. 또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루머를 생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씨는 편지에서 “제가 사실대로 쓴 정보는 모두 거짓이며, 저를 포함한 피해자는 없으며, 이나은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닙니다”라고 적었다.A"는 "초등학교 때 존재감이 부족했던 조용한 모습에 비해 항상 밝고 활발하게 많은 친구들과 잘 지내는 이나은이 부럽다. 이나은에 비해 열등감 콤플렉스를 느끼며 제가 직접 겪은 일인양 사실과 전혀 다른 글을 썼습니다. 이나은과 소속사에 대해 매우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편지는 “제가 쓴 허위글로 인해 이나은과 DSP미디어에 큰 피해를 입으셨을 이나은의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영원히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나은 학폭 허위 사실 폭로자의 사과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로써 그녀를 둘러싼 학폭 위혹에 대한 사건은 종결되었지만..이런 허위죄에 대해서는 최소 3억 미만의 벌금이나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키보드를 온갖 허위 사실을 타이핑 하는것은 한 시간도 걸리지 않겠지만이런 허위 학폭 게시글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연예인은 평생의 업적이 사라짐은 물론사회에서 생매장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되니 말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합의가 끝나도 최소 3년 미만의 징역형에는 처해져야 한다고 봅니다.무고죄라는게 너무나 가벼운 형벌로 끝나니깐 이러한 사태가 계속 발생하는것 같습니다.진심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자들로 인해 연예계가 아주 쑥대밭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여적여 포에버인것 같습니다.그동안에 멈춰버린 나은이의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는것일까요?부디 마음 잘 추스리고 또 다시 방송에서 밝고 이쁜 미소를 보았으면 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