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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혜리 설레이는 명장면 베스트3

by every-issue 2022. 1. 19.

꽃피면달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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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혜리와 유승호의 열애가 뜨겁다 !

이 드라마는 금주법이 전성기였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앞서 8회에서 강로서와 남영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밝히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서강로 가 서울의 문샤인(불법주류) 조직의 리더인 신헌( 문유강 )에게서 남영을 구해내면서 다시 연결됐다.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강로서와 남영의 설레이는 명장면 순간 베스트3를 소개하겠습니다.불법 주류 양조장과 검사원의 위험한 동거남영과 강로서는 난투극으로 처음 만났고, 남영은 강로서가 남자의 이마를 찢는 것을 보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에 이어 남영은 강로서의 집 뒤편에 방을 빌리기 시작했다. 남영이 처음 집에 찾아와 뒷방을 열려고 했을 때, 강로서는 자신의 큰 술병이 노출될까 두려워 막으려 했고, 이들의 위험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남영과 강로서는 한 집에 살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지만, 외부의 관계는 불법 술꾼을 쫓는 검사의 관계였다. 2회에서 남영이 강로서의 가면을 벗으려 하는 장면도 시청자들에게 큰 스릴을 선사했다.

 

서로를 구하는 남영과 강로서남영과 서강로가 서로의 일에 간섭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서로를 구하기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남영이 계상목(홍완표)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강로서는 계상목의 머리 위에 있는 술병을 깨뜨려 남영을 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도망쳤다.남영은 강로서가 월광을 만든다는 사실과 계상목이 그녀의 비밀을 알아내서 계상목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했지만 남영은 강로서를 위험에 빠뜨렸을 때 여전히 보호했다. 본능적으로 강로서를 보호하고 계상목 앞에서 머리를 감싸며 강로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나저나 윗 사진에 있는 신발 바닥에 급 의문이 생깁니다. 저 시대에도 저런 종류의 신발 밑창이 존재한걸까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작진의 실수겠지요?ㅎㅎ

다시 한 번 남영을 구하는 강로서더욱이 8화에서 남영은 심헌에게 납치되어 끌려갈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서강로는 목숨을 걸고 지킨 월계수 수레를 심헌 일당에게 들이받아 남영을 구했다. 이날 방송은 강로서가 남영의 손을 잡고 도주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키스를 앞둔 순간이 예고된 만큼 앞으로 어떤 강로서와 남영의 로맨스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환상의 키스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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