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남주혁과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새로운 포스터가공개 되었는데요 비로소 독특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꿈을 빼앗긴 후 새로운 방향과 성장을 찾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김태리와 남주혁은 18세, 22세에 처음 만나 21세와 25세에 사랑에 빠지는나희도와 백이진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자라면 김태리가 부럽고 남자라면 남주혁이 부러운 이렇게 공평한 작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눈과 귀가 힐링할 듯한 작품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넘쳐나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1월 11일 이 드라마는 나희도와 백이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다채로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두 캐릭터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배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침대에서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방에 있는 다른 물건들은 그들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암시하는듯 하는데요, 먼저 IMF 사태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해산된 펜싱 선수 나희도가 데님 작업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그녀의 펜싱에 대한 사랑은 그녀의 방 여기저기에 떠 있는 장비에서 나타납니다. 그녀 뒤에 있는 벽의 한쪽에는 그녀의 성공적인 경기에 대한 뉴스 기사로 덮여 있습니다. 그녀의 포스터에는 "무언가를 잃기엔 난 너무 열여덟이니까"라는 글귀로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려는 그녀의 열정과 정신을 보여줍니다.
백이진은 IMF 위기로 뿔뿔이 흩어진 집안의 장남입니다. 어려운 배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 캐릭터 포스터속 그는 화이트 티셔츠, 라이트 블루 데님 재킷, 다크 블루진 등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해맑은 미소는 부드러움과 그의 굳은 자신감을 자아냅니다. 그의 방은 기자가 되려는 그의 목표를 나타내는 오브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포스터에 적힌 글귀는 “시대는 행복을 뺏을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불안과 혼란이 만연한 세상, 위기의 시대에 백이진이 다양한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더 높이 도약하는 청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눈부신 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색다른 매력과 감성으로 폭발할 김태리와 남주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왠지 이 드라마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 바로 이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청춘들의 꿈과 열정!! 벌써부터 심장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거립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속 등장인물소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스물 다섯 스물 하나'는 2월 12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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