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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 여왕의집 종영 마지막회 앞두고 명대사 명장면을 꼽아 보았습니다.

by every-issue 2022. 1. 19.

쇼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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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쇼윈도우 여왕의 집 ' 오늘 1월 18일 밤 마지막회가 코앞!현재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찬성이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꼽아 보았습니다.

송윤아: "저 사람을 네 것으로 만들어라."송윤아는 드라마 속 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한선주가 윤미라의 불륜에 대해 마음을 돌리고 언니 묘에서 '그 남자를 네 것이 되게 하라'고 과감하게 말하는 극적인 순간을 택했다. 또 한선주와 윤미라가 웨딩드레스를 쇼핑하며 나눈 대화를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송윤아는 “1회에서 선주와 미라의 관계에 묘지 현장에서의 두 사람의 대화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면 웨딩드레스 샵에서 두 여성이 보여줬던 감정이 아닐까 싶다. 그 장면이 드라마 후반부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성재 "잘못될 일은 없다"한편 이성재는 2회에서 신명섭의 대사 중 하나를 꼽으며 윤미라에게 “둘이 조심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명섭의 속마음을 잘 표현한 대사라고 생각한다. 그는 속임수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지만 결코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 한 마디가 그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것 같아요.”

전소민: 웨딩슈즈전소민은 윤미라가 결혼 서약 갱신식을 앞두고 한선주의 집에 찾아가 상대방의 웨딩슈즈를 신으면서 웃는 장면을 선택했다. 전소민은 “이 장면을 찍을 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드라마 속에서 미라가 모든 걸 갖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찬성: 충격과 배신으로 끝나는 실패한 제안마지막으로 찬성은 한정원이 자신의 약혼녀 윤미라에게만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과 신명섭과의 재회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을 이름을 지었다. 찬성은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장면이기도 한데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하기도 하는 장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원이 깨어나서 더 강해지고 굳건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쇼윈도 여왕의 집의 명대사 명장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쇼윈도-여왕의 집' 15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523%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 기록 인 14회 8.366%를 경신했다. 채널A 드라마의 기록이 또 한 번 경신되는등의 놀라운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 을 경신 한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한선주( 송윤아 )가 신명섭( 이성재 )이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빈 건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수께끼의 인물에게 습격당한다. 또한 윤미라( 전소민 )는 신명섭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며 신명섭을 말리려 했지만 신명섭에게 제압당했다.

 

오늘 1월 18일 '쇼윈도우-여왕의 집' 측은 각 캐릭터에게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예고한 스틸을 새롭게 공개해 드라마 종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먼저 한선주는 의자에 묶인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우아한 카리스마가 빛난다. 누가 그녀를 세웠고, 그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공개된 사진 속 윤미라는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옷을 입고 있지만 눈을 감고 있어 그녀가 살아 있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윤미라가 신명섭과의 싸움에서 라이터를 잃은 뒤 어떻게 된 일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신명섭은 마지막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선택의 여지 없이 궁지에 몰린 그는 욕심 많고 사악한 본성을 가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미친 듯이 뛰고 있다. 그의 마지막 비장의 카드는 무엇이며, 그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쇼윈도: 여왕의 집' 최종회는 1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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